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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몇 달 전부터 계속 마음을 거슬리는 말.

"누칼협, 누가 칼 들고 협박했어?"

이봐 무지한 친구, 협박이 꼭 칼로만 되는 건 아니야.

이제 우리는 이성과 지성을 지나, 광기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부끄럼을 모르는 무리가 무지를 강요하는 시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 사라진 시대

다수는 침묵하고, 소수가 소음을 만드는 시대

우리는 지금 한 시대의 종말을 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