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온전히 제가 지배 하는 영지입니다. 이곳에서 제 욕망과 생각들을 다양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부터 계속 마음을 거슬리는 말.
"누칼협, 누가 칼 들고 협박했어?"
이봐 무지한 친구, 협박이 꼭 칼로만 되는 건 아니야.
이제 우리는 이성과 지성을 지나, 광기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부끄럼을 모르는 무리가 무지를 강요하는 시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 사라진 시대
다수는 침묵하고, 소수가 소음을 만드는 시대
우리는 지금 한 시대의 종말을 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를 네게 강요해도 되는 그런 관계.
-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