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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누군가를 내 집에 머물게 하기 위해, 집은 튼튼하게 지어야 한다.
사는 동안 수없는 바람, 비, 눈에서 흔들리지 않게 지어야,
비로소 누군가가 머물 안전한 처소가 된다.

그렇게 주인은 자신을 끊임없이 망치질해야 한다.
마음이 굳게 땅에 뿌리내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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