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다보면,
가치관보단 욕망에 휘둘려 살 때가 많다.
그렇게 사는 게
더 익숙하고 쉽기 때문에.
하지만,
그 결과는 항상 후회 뿐이다.
욕망이 지나간 자리에는
언제나
가치관에 따라 살지 못 한
나의 부끄러운 모습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 신사.
하루를 충실히 살고 있다.
지배의 욕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지배란
욕구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규칙대로 살게 하는 것이니.
나의 규칙으로 나의 하루가
먼저 충실해야한다.
- 신사.
그럭저럭
후회하지 않을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신사.
매일 일어나
물을 마시고
핸드폰 알림을 확인하고
운동을 하고
세탁기를 돌리고
아침을 먹는다.
어제 한 일을
또 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 때 쯤
이것 역시 반복이라는 걸
깨닫는다.
유한의 반복.
이 반복이 깨질 때는
아마,
누군가 내 삶에 들어와
새로운 반복이 생기거나
내가 죽거나
- 신사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살아가는
그런 하루.
- 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