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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서로의 주파수를 맞추는 작업은 지루하다.
듣고 싶은 목소리보다는
잡음을 더 많이 듣게 되는.

하지만, 안테나를 올리고,
방향을 맞추고,
주파수를 변경하는 노력이 없이는

서로가 원하는 채널을 열지 못 한다.

그리고, 채널을 열지 못 한 마음은
그렇게 어긋날 것이다.

-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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