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영지(manor)
이곳은 온전히 제가 지배 하는 영지입니다. 이곳에서 제 욕망과 생각들을 다양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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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빛이 나는 사람이고 싶었다.
더 이상 빛을 내지 못 하는 지금.
그 꿈을 꿈꾸었던
17살 흔적이 아파온다.
2020/05/24
보여주지 못 한 것을
보지 못 한 사람들을 원망하지 말자.
내 능력이 미치지 못했으니,
내 잘못이다.
내 잘못으로 곁을 떠난 사람들이
생각나는 아픈 밤이다.
- 신사.
6월부터 새로운 환경.
잠시 동안 후퇴.
하지만, 포기하지 않아.
결국 난 그곳에 서 있을 거야.
2020/05/22
어떻게 살까?
2020/05/20
살아봅시다.
뭐 까짓 것 살아보면 답이 나오겠죠.
그 답이 내가 원한 답이 아니라면,
뭐 내가 잘못 산 것이겠죠.
그래도 일단,
살아봅시다.
삶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나는 이 말을 계획이 쓸모 없다가 아니라,
계획은 항상 바뀐다라고 읽는다..
계획으로 시작하더라도, 목적지까지는 직선이 아니다.
의도치 않은 길로 빠지더라도 언제나 길을 수정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그렇게 길을 간다.
- 신사.
2020/05/17
빠르게 알게 된 만큼
나는 빠르게 잊혀졌다.
내 시간과 네 시간이
서로 다르게 흘렀더라.
언제 알아도
항상 아프다.
이 시차는.
- 신사.
2020/05/07
이성의 흐름과
의식의 흐름과
욕망의 흐름.
그 차이가
지금의 나를
괴롭힌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자기 최면이다.
내가 되고 싶은 존재를
끊임없이 이야기함으로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잃고 싶지 않음이다.
그런 와중에
같이 길을 걸을 이를
만나고 싶음이다.
나와 같이
길을 걷겠는가, 당신.
- 신사.
자기 반성이 없는 존재가 하는
비난은 항상 바깥으로 향한다.
욕망이 알코올을 타고 흐른다.
어디선가는 멈추고,
어디선가는 넘쳐흐른다.
넘쳐흐르는 그 욕망을
당신은 받을 수 있는가?
- 신사.
2020/05/03
나태해지는 마음을 붙잡아.
아직 갈 길이 멀어.
아직은 앉아 쉴 때가 아니야.
2020/05/01
...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
- 내 눈물모아
살아감은 시간을 내가 한 선택들로 채우는 것이다.
내가 하지 않은 선택들로 채워지는 시간들은
얼마나 불행할 것인가.
내가 선택하지 않은 상황 속이라도
기어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자.
이것만이 내가 온전히 나로 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렇게 삶을 살아가자.
너, 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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