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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근황.

요즘 꽤 열심히 해야 할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살아오면서 열심히 보다는 잘해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만, 

지금은 열심히조차 하지 않으면, 이대로 주저 앉아버릴 것 같군요.


[작가의 마감]을 다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개인적으로는 불편했습니다. 대부분의 작가가 우리나라 일제 강점기 동안 활동했던터라, 읽으면서 내내 이들에게 일본의 전쟁, 일본의 제국주의가 어떤 의미였을까가 궁금했었습니다.

별 의미없고, 별 의미없는 대상이었는데 말이죠.

이런 생각이 피지배국민의 피해의식일 수 있겠지만, 저는 작가는 지식인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그들의 생각이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완독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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