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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2020/04/23

이제 편히 쉬세요.

아침에 연락받고, 할머니께서 어릴 적 만들어주셨던 과자하고 인절미가 생각났어요.

웃는 모습도 생각나고.

편히 쉬세요.
나중에 뵐게요.

2020/04/19

살고 싶은 삶을 좇아가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무력감이 크다.
커튼을 닫아 어두컴컴한 방에서 이불을 덮고 눈을 감았다.
그렇게 사흘 동안 어둠 안에 있었다.

그리고 오늘, 닫혀 있던 커튼을 열었다.
또 넘어지겠지만, 지금은 일어서야겠다.

- 신사.

2020/04/12

잠을 못 잔다. 아니. 자기 싫은건가?
메시지를 수없이 썼다 지운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상상만으론 위로 할 수가 없다.
그가 아닌 이상 완전히 공감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응원하고 지지한다.
당신이 어떤 모습이든,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지지한다.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이다.

- 신사.